KT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자사 가입자들을 위해 워터파크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KT는 멤버십 서비스인 올레클럽 가입자를 워터파크 반값 할인 이벤트, ‘진격의 워터파크’를 8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진격의 워터파크’는 현재 국내 5개의 워터파크(대명 오션월드, 웅진플레이도시, 덕산 스파캐슬,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리솜스파캐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8월 25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된다. 단, 도고파라다이스, 웅진플레이도시, 리솜오션캐슬은 행사기간 내 선착순 예약 2000명까지만 할인 입장이 가능하다.
이벤트를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은 올레클럽 이벤트 페이지에서 워터파크를 이용 하고자 하는 날의 하루 전 날 후 다섯 시까지 이용 예약을 하고(워킹데이 기준) 할인 된 금액으로 결제하면, 해당 일 워터파크 입장 시 예약할 때 전송 받은 확인 SMS를 제시하면 된다. 1인당 동반 4명까지 예매 가능하며, 1명 결제마다 5000개의 별이 차감된다.
한편 KT는 지갑 없이도 해수욕장 내에서 결제가 가능해한 ‘해운대 스마트비치’에서 별 차감 없이 올레클럽 카드만 제시하면 튜브, 파라솔, 샤워장 등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이다.
최문일 KT 마케팅기획담당 상무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실내외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올레클럽 고객에게 시원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KT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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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