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솔비와 절친 인증 "어화라둥둥 지화자둥둥"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7.24 11: 26

[OSEN=이슈팀] 방송인 원자현이 가수 솔비와 절친한 친구임을 인증했다.
원자현은 지난 19일과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솔비와 찍은 사진 2장을 올렸다. 둘은 수영장에서 나란히 비키니를 입고 특히 가슴라인이 강조된 육감적이고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원자현과 솔비는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 친한 사이임을 내보였나 하면 각각 체리와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가 귀엽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원자현은 "모처럼 개인 날씨.. 지안이랑 우리둘이 반얀트리♡ 우리 둘이 카바나♡ 우리 둘이 샴페인♡ 지안이한테 초큼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하다... ^^"면서 솔비의 본명(권지안)을 불러 다정함을 더했다.
또 원자현은 "아 물놀이여~!! 어화라둥둥 지화자둥둥 좋구나~!! 바람과 물과 글과 음악과 기포 음료 한 잔이 편안하니 모처럼 기분좋게 만들어줬던 휴일~♡ 여러분도 기쁜 일요일 행복한 휴일 되세용♥^_^♥"이라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원자현과 솔비의 비키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자현과 솔비, 어쩐지 어울리네", "원자현과 솔비, 둘다 몸매가 예술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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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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