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 MC 한혜진의 마지막을 함께 한다.
SBS 관계자는 24일 OSEN에 “김광규가 현재 ‘힐링캠프’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 중이다”고 밝혔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숨겨뒀던 예능감을 선보이고 MBC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등 대세로 등극한 김광규는 이날 녹화에서 1999년 영화 ‘닥터K’로 데뷔한 후 14년의 연기생활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혜진은 이날 ‘힐링캠프’ 녹화를 끝으로 하차, 김광규는 한혜진의 마지막의 게스트가 됐다.
한편 한혜진에 이어 ‘힐링캠프’ 새 MC로 배우 성유리가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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