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힐링캠프’ 마지막 촬영..“연기활동 계속”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24 14: 32

배우 한혜진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하차, 남편 기성용이 있는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지만 연기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OSEN에 “한혜진이 24일 녹화를 끝으로 ‘힐링캠프’를 떠난다”며 “영국 출국 시기는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2011년 7월 18일부터 2년여 간 ‘힐링캠프’의 안방마님으로 활약, 특유의 돌직구 질문으로 게스트들로부터 다양한 답변을 이끌어냈다.

한혜진은 현재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을 마친 상태로 ‘힐링캠프’ 하차한 뒤 CF와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한혜진은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가 있는 영국으로 출국한다. 소속사 측은 “한혜진이 남편과 함께 있을 예정이지만 연기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