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열연 중인 신예 임윤호가 스쿠터 타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에서 임윤호는 세상물정 모를 때 폭행죄로 교도소에 복역하다 가출소한 인물인 '장동욱'역을 맡고 있다. 장동욱은 가출소 후 제과제빵 기술로 빵집에 취직해 일을 하면서 검정고시를 준비한다. 그러다 공부에 도움을 준 10살 연상의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됐다.
23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은 임윤호가 '지성이면 감천' 촬영 중 스쿠터를 타는 모습. 임윤호는 블랙의 편안한 옷차림에 헬멧을 쓰고 스쿠터에 올라타 있다. 특히 헬멧을 써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꽃미모의 매력을 그대로 선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최근 들어 눈길이 가는 배우다. 날이 갈수록 얼굴에 물오르네~", "참 잘생겼다. 헬멧써도 저 정도라니 부럽다", "빵셔틀 중이신가요? 우리 동네 빵집에도 임윤호 같은 알바 있었음 좋겠다" 등의 응원 글을 보냈다.
한편 데뷔작인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신인답지 않게 차분하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펼쳤던 임윤호는 현재 '지성이면 감천'에서 빼어난 용모와 함께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차세대 스타감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짙은 눈썹, 또렷한 이목구비, 번뜩이는 카리스마의 눈빛, 그리고 환상적인 바디 라인이 돋보이는 임윤호는 183㎝ 70㎏의 흠 잡을 데 없는 체격을 지녔으며 미국 뉴욕 주립대를 다녔을 정도의 '엄친아'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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