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MBC, KBS에 이어 가수경연 예능프로그램 ‘슈퍼매치’를 선보인다.
SBS 관계자는 24일 OSEN과의 통화에서 “파일럿 프로그램 ‘슈퍼매치’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내일(25일) 첫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8월 중순 방송될 계획이다.
‘슈퍼매치’는 MBC ‘나는 가수다’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같이 가수경연 프로그램.

SBS ‘절친노트2’, ‘웰컴 투 더 쇼’, 드라마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을 연출한 박승민 PD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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