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팔불출 인증 “아내 이윤미가 세계서 제일 예뻐”

방송인 겸 작곡가 주영훈이 아내 이윤미가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고 팔불출 인증을 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가 출연한다.

주영훈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집안에 전시된 사진들을 설명하는 도중 아내 이윤미를 향해 “객관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예쁘다”고 말해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이사 후 특별한 인테리어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 이윤미가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는 새 집은 입구에서부터 사진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액자와 사진으로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휴가차 미국 버지니아로 떠난 두 사람의 모습이 소개된다. 방송은 25일 오전 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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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