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 감독,'중국전 패배는 없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24 17: 25

24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축구선수권대회 여자부 2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 앞서 여자 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16위)이 중국(17위)보다 위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한국과 중국 모두 첫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내용은 달랐다. 한국은 한수 위 북한에 1-2로 패했지만 경기 내용은 대체로 호평 받았다. 반면 중국은 2011 여자월드컵 우승팀 일본에 0-2로 참패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을 첫 승 제물로 삼을지 관심거리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