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측 "'슈퍼매치' 출연 확정 아냐..검토 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7.24 20: 47

가수 바비킴이 SBS의 새 파일럿 프로그램 '슈퍼매치(가제)'에 출연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바비킴 측이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바비킴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바비킴이 '슈퍼매치'에서 최근 섭외를 받고 검토 중이다. 아직 출연을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바비킴은 지난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독특한 음색을 기반으로 실력을 뽐낸바 있으며 최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들국화의 노래를 자신의 보컬로 재해석해 호평받았다.

한편 '슈퍼매치'는 탈락이 없는 가수 경연 프로그램으로, 양희은, 이승환, YB와 같은 기성가수와 다이나믹 듀오, 2NE1 멤버 씨엘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첫 방송은 다음달 중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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