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중국,홍명보 감독,'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24 21: 36

24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축구선수권대회 남자부 2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 골찬스를 놓치자 홍명보 감독이 아쉬워하고 있다
한국은 중국과 역대전적에서 28전 16승 11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1패는 가장 최근 만남이었던 지난 2010 동아시안컵서 0-3으로 대패를 당한 것이다.
정즈, 황보원, 두웨이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이들이 다수지만 역시 가장 주의해야 할 선수는 가오린(광저우)이다. 한솥밥을 먹고 있는 김영권이 요주의 인물로 꼽을 정도로 위협적인 인물이다. 빠른 주력과 득점력을 두루 갖춘 공격수다.

홍명보호가 첫 골, 첫 승을 거둘지 관심거리다. 대한민국-중국의 경기는 jtbc에서 생방송으로 중계 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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