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입담 레전드 일냈다! 시청률 10% 재돌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25 07: 50

김흥국, 사유리, 이준, 클라라 등 일명 ‘입담 레전드’가 총출동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5개월 만에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10.2%를 기록, 지난 17일 방송(9.3%)보다 0.9%포인트 올랐다. 동시에 이 프로그램은 SBS ‘짝’(6.9%), KBS 2TV ‘드라마스페셜-사춘기메들리’(2.6%)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했다.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10%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 2월 20일(11.2%) 방송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날 이 프로그램에는 김흥국, 사유리, 이준, 클라라 등 일명 ‘입담 레전드’가 출연해 쉴 새 없이 폭탄 발언을 쏟아내며 재미를 안겼다.

엉뚱해서 더욱 웃음이 터지는 이들의 출연은 ‘라디오스타’를 5개월 만에 시청률 10%대를 밟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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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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