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7 만큼 주목받은 ‘크롬캐스트’, 무엇?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7.25 08: 12

구글이 ‘크롬캐스트’를 깜짝 공개하며, 어떤 제품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글은 25일(한국시간) 새벽1시에 조찬행사를 갖고 업그레이드 된 태블릿 ‘넥서스7’과 함께 ‘크롬캐스트’를 공개했다.
크롬캐스트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다른 기기에서 찾은 동영상이나 노래를 간편하게 TV로 볼수 있게 해주는 기기다.
유투브나, 크롬 웹페이지 등에 있는 동영상들을 쉽게 TV를 통해 볼 수 있고, 고화질 동영상의 경우 TV로 크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USB 모양으로, TV에 있는 HDMI의 단자에 연결하면 와이파이 망을 통해 다른 기기에서 보내는 동영상을 수신해 TV에 띄워준다. TV가 켜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크롬캐스트’를 사용하면 바로 TV가 켜지는 동시에 원하는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이 기기는 안드로이드 뿐 아니라, iOS와 윈도우와도 호환되며, 가격은 35달러(약4만원)다.
이 기기는 구글이 유투브 등 탄탄한  동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TV에 진출하는 전초적인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제품인 만큼, 구글 TV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국내의 VOD서비스나 IPTV와 경쟁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편, 이날 구글은 초고화질(1920X1200)에 더 가벼워지고 얇아진 7인치 태블릿 ‘넥서스7’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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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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