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3년 상반기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누적으로 국내 에어컨 소매시장에서 점유율 50%를 달성했다(출처: Gfk, ‘13년 01~06월 Off Line 금액기준).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은 전년비 매출액이 90% 성장했고, 스마트 인버터 방식을 채용한 절전형 제품이 전체 판매의 50%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 초절전 스마트 인버터 방식과 하이패스 회오리바람을 채용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출시하며 국내 에어컨 시장의 우위를 지속 유지했다.

Q9000 제품은 2007년형 정속형 에어컨 제품과 비교시 월 4만 5000원 이상의 전기료를 아낄 수 있는 절전 효과가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76㎡모델 기준, 1일 8시간 사용시, 월 300kWh 사용 가정의 누진세 적용)고 업체는 설명했다.
한편, 최근에는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삼성 에어컨의 제습 기능도 시장점유율 상승 포인트로 대두되고 있다.
Q9000 제품은 제습 기능을 하루 3시간씩 한달을 사용 시 월 전기료가 약 3700원이며 공기청정/가습/제균/스마트 카메라 센서 등의 부가 기능이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공장 제조방식을 MPS 시스템(모듈방식)으로 변경해 생산성이 증대되면서 에어컨 배송 대기 기간을 1일~2일로 단축시켰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에어컨 생산라인 직원들은 여름휴가를 다음달 중순 이후로 미루며 원활한 에어컨 생산 및 공급을 위해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는 예상과 달리 예년보다 길고 무더운날씨가 이어져 9월 초까지 에어컨 판매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며 "삼성 스마트에어컨이 국내 점유율 1위 브랜드로 계속 자리잡도록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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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