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열차 탈선, 사고로 최소 60명 사망...'원인 미상'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7.25 12: 03

[OSEN=이슈팀]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지역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시 인근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해 최소 60명이 사망했다.
스페인 열차 탈선으로 수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서 북서부 페롤로 가던 국영철도 소속 고속철 열차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시 인근에서 탈선한 것.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218명을 태우고 가던 열차는 13량이 탈선하면서 4량이 전복됐다.
사고 초기에만 하더라더 알베르토 누네즈 페이호 갈리시아 주지사는 "사망자가 35명을 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지만, 지금은 최소 60명 이상이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스페인에서 일어난 최악의 열차 사고로 기록될 것으로 보이며, 사고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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