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식욕자극 단체 먹방 ‘폭풍 흡입’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25 13: 37

걸그룹 스카프가 식욕을 자극하는 단체 먹방을 선보였다.
스카프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지난 23일 공식 SNS에 허기진 배를 달래는 스카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저마다 음식을 들고 폭풍 흡입하는 스카프 멤버들이 담겨 있는 가운데 양손은 두둑이, 입안엔 한가득 음식을 물고 오물거리는 모습이 복스러워 보는 이의 식욕을 자극한다.

특히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빵빵한 볼은 상큼함의 대명사다운 초강력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어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스카프는 최근 평균 5kg 감량을 가능케 만든 마법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화제가 됐던 터. 양배추, 호박 등의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하는 저칼로리 음식은 스카프가 꾸준히 자기관리를 이어오고 있다는 것을 엿보게 하고 있다.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관계자는 “활동이 중반부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보여드릴 부분이 더 많기에 계속해서 꾸준한 관리를 해오고 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스런 멜로디와 중독성 높은 알약춤이 인상적인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러브 바이러스(LUV VIRUS)’로 활동하고 있는 스카프는 오는 8월 11일 싱가포르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며 본격 해외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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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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