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꽃할배' 대만 여행 깜짝 합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7.25 15: 31

소녀시대의 써니가 25일 tvN '꽃보다 할배'에 깜짝 합류했다.
'짐꾼' 이서진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다. 써니는 이날 오전 이서진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대만으로 향했다.
오는 28일 미국 LA다저스 한국의 날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 여행 끝까지 함께 머무르진 못하지만 이서진과 함께 대만으로 향하며 이번 여행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서진은 지난 여행에서 써니와 함께 여행을 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제작진은 써니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고 속여 그를 섭외하기도 했다.
한편 써니는 태연, 티파니와 함께 한국의 날 행사에 참여해 애국가 제창을 하고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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