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26일 대구 삼성-넥센전 시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7.25 18: 30

탤런트 이성재가 오는 26일 대구 마운드에 오른다. 삼성 라이온즈는 25일 '이성재 씨가 26일 대구 넥센전에 시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성재의 아버지는 삼성그룹 임원 출신. 어릴 적부터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많이 봤으며 '끝판대장' 오승환의 열혈팬이란다. 이날 오승환이 이성재의 시구 지도를 맡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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