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3일 연속 대포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7.25 18: 43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최형우가 3일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최형우는 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회 중월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최형우는 1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NC 선발 이재학의 3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25m 짜리 솔로 아치를 터트렸다. 시즌 19호째.
what@osen.co.kr

대구=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