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잠실 LG-KIA전, 2만7000석 매진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3.07.25 18: 49

라이벌 매치답게 잠실이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KIA와의 경기가 만원 관중 속에서 벌어지게 됐다.
LG 구단은 “오후 6시 40분부로 2만7000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LG의 올 시즌 7번째 매진이다. 전날(24일)도 2만4000명이 넘는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두 팀의 경기를 지켜봤다.
경기는 2회 현재 0-0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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