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명동에 헌 마스카라병을 가져가면 에뛰드하우스의 새로운 마스카라를 받을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는 26일 하루동안, 명동 거리 곳곳에서 다 쓴 마스카라 공병을 새 마스카라 정품으로 교환해주는 게릴라 거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시 이후 높은 판매량을 기록중인 에뛰드하우스의 ‘래쉬펌 올 쇼크카라’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명동 에뛰드하우스 1호점에 마련된 대형 마스카라 모양의 공병 수거함에 브랜드에 관계 없이 사용하던 마스카라를 넣으면 ‘래쉬펌 올 쇼크카라’ 정품을 받을 수 있다.

마스카라 공병이 없어도 간단한 게임에 참여하면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마스카라 교환과 게임 이벤트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명동 에뛰드하우스 1호점과 명동 거리 곳곳에서 펼쳐진다.
에뛰드하우스의 ‘래쉬펌 올 쇼크카라’는 볼륨, 컬링, 롱래쉬, 워터프루프 등 다양한 속눈썹 고민을 해결해주고 하루 종일 완벽한 속눈썹을 지속시켜 주도록 개발된 마스카라다 특히 땀이나 물, 피지, 눈물에 번지지 않는 ‘올 프루프 시스템’을 적용돼, 깔끔하고 또렷한 속눈썹 메이크업이 하루 종일 12시간 이상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여름철 더위와 습기에도 끄떡없는 완벽하고 지속력 높은 속눈썹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래쉬펌 올 쇼크카라를 더욱 가깝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에뛰드하우스의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가 반영된 게릴라 이벤트로, 명동 거리의 많은 고객들이 에뛰드와 함께 무더위를 물리칠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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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