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간헐적단식 방법 통해 14kg 감량 공개...누리꾼 '깜놀'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7.26 11: 13

[OSEN=이슈팀] 방송인 이경애의 간헐적단식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스폐셜 ‘2013 끼니반란, 그 후-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이하 2013 끼리반란, 그 후)에서는 간헐적 단식으로 신체에 좋은 변화를 얻은 출연자들이 등장하면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경애는 70kg가 넘는 체중을 간헐적단식 방법을 통해 14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26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서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 '간헐적 단식'에 대해 방송했다. 특히 관심을 모은 소개는 이경애의 간헐적단식.
이경애는 "원래 5년 전에는 70kg가 넘었다. 다른 방송국에서 박용우 선생님 강의를 듣고 그때 들었던 메시지를 실험적으로 해봤다. 67kg까지 만들어놨다가 스톱하고 유지했다"면서 "간헐적단식이 유행하면서 한 번 해보자 싶었다. 몸이 후들거리는 느낌이 있었다. 죽겠다 싶었지만 그래도 했는데 어느 순간 지방을 끌어당겨 쓰는 느낌이 들었다"며 간헐적단식을 통해 14kg를 감량한 경험담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경애씨 볼라보겠어요" "간헐적 단식, 오늘부터 시작해야 겠네요. 같이 하실분 없나요" "식욕과 지방, 두마리 토끼를 잡아볼까나" "건강의 또 다름 지름길일쎄"라며 간헐적 단식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갯벌에서 자라나는 자연식품인 '함초'도 26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서 다이어트 효과에 뛰어다나고 소개되면서 누리꾼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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