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누들킹'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제시카 고메즈는 '스타킹'에서 여름을 맞아 준비한 전국 면 요리 특집 '누들킹' 녹화에서 참여해 대한민국 전통 면 요리를 일일이 맛보고 평가하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심사를 마친 후 "모델 일을 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데 한국 면 요리가 특히 건강에 좋은 것 같다"며 면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누들킹'은 대한민국 5천만을 넘어, 70억 지구인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면 요리의 지존을 찾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제시카 고메즈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의 푸드 디렉터 겸 요리 연구가 김수진, 스타셰프 샘 킴이 참석해 각 요리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평가를 내렸다.
27일 저녁 6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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