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걸스데이, 끝까지 깜찍·섹시..굿바이 '여자대통령'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7.27 16: 31

걸그룹 걸스데가 섹시하고 깜찍한 매력으로 곡 '여자대통령'의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걸스데이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곡 '여자대통령'를 열창했다.
걸스데이는 이날 방송에서 와인빛의 제복풍 의상과 시원한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또한 이들은 마지막 무대인만큼 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선보여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들이 선보이는 '여자 대통령' 무대의 백미, 구미호 춤은 마지막까지 섹시함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걸스데이는 이번 굿바이 무대로 '여자 대통령'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28일 방송될 SBS '인기가요'부터는 신곡 '말해줘요'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인피니트, 씨스타, 2NE1, 이정현, 에이핑크, 걸스데이, 에일리, 쥬얼리, AOA블랙, 에이젝스, 미스터미스터, 타히티, 유성은, 러쉬, 베스티, 케이헌터, 세이예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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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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