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빗 속에서 짜릿한 승리'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7.28 21: 16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종료 후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물리치고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두산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홈경기에서 3회 잡은 득점 기회에서 대거 7점을 따내며 LG에 7-4로 꺾었다. 이로써 두산은 43승 36패 2무를 기록하며 4위를 지켰다. LG는 48승 34패로 2위를 유지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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