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탈출' SUN, "다음 주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07.28 22: 09

"다음주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KIA가 2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초 박기남의 역전결승타와 445일만에 터진 안치홍의 스리런홈런을 앞세워 8-4로 승리, 3연패에서 벗어났다.
경기후 선동렬 감독은 "찬스에서 집중력을 잘 살려 좋은 모습을 보였다. 내일 하루 쉬고 다음주에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말했다.

불펜진의 역전으로 3연승에 실패한 김경문 감독은 "원정가서 경기 준비 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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