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7.9인치 태블릿 '아이코니아 A1-810' 출시...29만9천원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7.29 10: 39

에이서도 7인치대 태블릿 시장에 뛰어들었다. 에이서는 29일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 운영체제를 탑재한 7.9인치 태블릿 ‘아이코니아 A1-8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서 ‘아이코니아 A1-810’은 미디어텍의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16GB 내장메모리와 DDR3 1GB 메모리,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한 마이크로SD 슬롯을 갖췄다.
또 ‘아이코니아 A1-810’은7.9인치 화면에 410g 무게로, 가방에 넣어 휴대하기 편리하다. 4:3 비율의 광시야각(IPS) 10포인트 멀티터치 스크린과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마이크로 HDMI, 마이크로 USB, 블루투스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제공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슬립 모드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동시킬 수 있는 에이서 터치 웨이크앱(Acer Touch WakeApp)과 GPS, 자이로스코프 센서로 더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밥 센(Bob Sen)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사장은 “‘아이코니아 A1-810’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이다. 저렴한 가격대의 성능이 좋은 태블릿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서 ‘아이코니아 A1-810’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8월부터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9만 9천원이다. 1년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 및 ITW(International Travelers Warranty)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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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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