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일본집, 금융 중심지 고급주택..‘럭셔리하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29 12: 04

[OSEN=방송연예팀] 방송인 사유리의 일본집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사유리가 가족을 만나기 위해 오랜만에 일본집으로 향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유리의 일본집은 도쿄 남부에 위치한 곳으로 금융의 중심지 부근의 고급 주택가였다. 깔끔한 외관이 먼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유리가 소개한 집 내부는 탁 트인 창에 거실은 화이트 톤의 고급스러운 가구들로 꾸며져 있었다. 또한 거실 탁자에는 사유리 가족의 사진이 진열돼 있었다.
특히 사유리의 거실에는 태극기와 일본 국기가 꽂혀 있었다. 사유리는 “이거 보면 친구들이 나를 재일교포로 안다”며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쭉 있었다”고 남다른 한국사랑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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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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