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아이비·클라라, 다이빙쇼 ‘스플래시’ 합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29 14: 16

‘섹시퀸’ 아이비와 클라라가 MBC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 합류한다.
29일 MBC는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 합류하는 출연자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 출연자는 아이비와 클라라. 두 사람은 섹시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완벽한 S라인의 몸매를 자랑하는 클라라는 “두 달 전부터 수영장에서 다이빙 연습에 매진중이다. 이번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를 통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두 사람 외에도 슈퍼주니어 강인, B1A4 공찬, EXO 타오, M.I.B 오직,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배우 홍여진, 이훈, 임호, 조은숙, 최수린, 박재민, 방송인 홍석천, 김새롬, 전 체조선수 여홍철이 출연한다. 
이들 외에도 샤이니 민호, 씨스타 소유, NS 윤지, 배우 양동근, 김영호, 오승현, 개그맨 이봉원, 샘 해밍턴, UFC 챔피언 김동현까지 총 25명이 출연한다. 신동엽과 전현무가 MC를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다음 달 23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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