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레마켓에 VOD 및 웹툰서비스를 추가했다. KT는 올레마켓에서 VOD 및 웹툰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이용자들에게 워터파크 무료입장권, 비타민 워터, 유모차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웹툰 작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올레마켓 VOD’ 서비스는 올레마켓 앱에서 ‘더웹툰’, ‘타이치’ 등 극장 동시개봉작 및 ‘웜바디스’, ‘지.아이.조 2’ 등의 최신영화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며, 향후에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VOD를 다양화 할 계획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8월 23일까지 올레마켓에서 VOD를 구매한 모든 KT 이용자에게는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입장권(8월 24일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결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VOD를 포함한 올레마켓의 모든 콘텐츠는 50%까지 올레클럽 ‘별’을 이용해 할인 받을 수 있다.
‘올레마켓 웹툰’ 이벤트는 8월 23일까지 웹툰에 댓글을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300명씩 비타민워터를 증정하고, 추가로 주호민 작가의 육아 웹툰인 ‘셋이서 쑥’에 댓글을 남길 경우 추첨을 통해 스토케 유모차(2명)를 제공한다.
‘올레마켓 웹툰’ 서비스는 올레마켓의 툰(TOON) 메뉴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전용 URL(webtoon.olleh.com)을 통해 아이폰 및 타사가입자도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별도의 가입은 필요 없고 이용 요금 또한 전액 무료이다.
박효일 KT 버추얼굿 기획담당 박효일 상무는 "올레마켓에서 VOD와 웹툰 서비스를 런칭하며 고객에게 두배의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T는 진정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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