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전기파리채 들고 모기와의 전쟁 ‘폭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29 14: 56

배우 이상윤이 전기파리채를 들고 있는 사진이 화제다.
이상윤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광해 군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매력을 오가면서 사랑받고 있다. 29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이상윤은 쉬는 시간 전기파리채를 들고 모기를 쫓느라 여념이 없다.
그는 모기와 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직접 전기파리채를 들고 고군분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상윤 외에도 박건형도 진지하게 전기파리채를 들고 사투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29일 방송되는 9회에서 광해가 유정(문근영 분)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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