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골프, ‘동촌 제56회 KPGA 선수권 대회 J 골프 시리즈’ 조인식 개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07.29 15: 21

골프전문채널 J 골프(대표 김동섭)는 29일 서울 상암동 J 골프 대회의실에서 동촌골프클럽 김국종 대표이사와 J 골프 김동섭 대표이사,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황성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촌 제56회 KPGA 선수권 대회 J 골프 시리즈’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KPGA 코리안투어 주관방송사 J 골프는 동촌골프클럽, KPGA와 함께 ‘동촌 제56회 KPGA 선수권 대회 J 골프 시리즈’ 개최를 확정 짓는 조인식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동촌 제56회 KPGA 선수권 대회 J 골프 시리즈’는 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 규모의 대회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충주에 위치한 동촌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J 골프가 모든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8월 셋째 주는 JGTO 일본투어 및 아시안투어 대회가 없는 기간으로, 일본과 아시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국내 간판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PGA와 공동 주최를 맡게 된 동촌골프클럽의 김국종 대표이사는 “국내 유명 선수들과 골프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KPGA 코리안투어 주관방송사 J 골프의 김동섭 대표는 “KPGA 투어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KPGA 선수권 대회를 중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주관방송사로서 본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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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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