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무도’ 출연 소감 “특별한 경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7.29 15: 51

가수 존박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 소감을 밝혔다.
존박은 지난 25일 진행된 ‘무한도전’ 특집 ‘여름캠프’ 촬영에 참가했다. 이 특집은 예능인을 꿈꾸는 연예인들이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훈련을 통해 예능감을 키우는 구성이다.
존박은 지난 27일 예고에 깜짝 등장한 이후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29일 소속사 뮤직팜을 통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존박은 “아주 장시간 촬영에 임했다”면서 “특별한 경험인 만큼 시청자들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녹화 당시 예능캠프의 지원자들과 함께 몰래카메라, 몸개그, 퀴즈, 개인기, 게임 등에 참여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무한도전’ 특집 ‘여름캠프’는 존박 외에도 UV 뮤지, 2PM 준케이, 김민교, 인피니트 성규, 천명훈 등이 참여했다. 방송은 다음 달 3일.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