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컴백을 앞두고 리더 문준영의 재킷을 공개했다.
지난 24일부터 개인 재킷 이미지를 한 장씩 공개하는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30일 0시 리더 문준영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제국의아이들은 8월 9일 컴백을 밝히며 23일 단체 컷을 공개하며 리더 문준영의 합류를 밝힌 바 있다.
문준영은 제국의아이들의 리더로서 데뷔 때 꽃미남 외모로 자주 거론된 바 있다. 큰 키에 작은 얼굴로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문준영은 공개된 이미지에서도 꽃미남 외모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우수에 찬 눈빛과 그리움 가득한 표정으로 고독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문준영은 공식적으로 2년 6개월 만에 그룹에 합류하게 되는 것으로 그 동안 8명으로 활동하던 제국의아이들의 무대는 문준영의 합류로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 기대를 당부했다.
멤버들은 문준영을 리더로서 책임감이 강하고 의리도 깊은 진정한 리더라고 칭찬하며 멤버들뿐만 아니라 관계자들과 팬들까지 모두 그의 합류를 무척 반기는 반응이다.
제국의아이들은 8월 9일 새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리더 문준영의 합류로 9인조 완전체를 이루게 되어 신곡 '바람의 유령'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것으로 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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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