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닥터'의 주인공 주상욱이 댄디하면서도 은은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30일 공개된 화보 속 주상욱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맨투맨 티셔츠와 모헤어 팬츠, 체크무늬 롱 코트 등 포멀한 의상에 워커, 청바지 등을 매치, 감각 있는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주상욱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부터 장난기 있으면서 익살스럽게 하품을 하는 표정까지 다양하게 연출하며 다양한 느낌의 수트 패션을 소화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주상욱은 방송을 앞둔 드라마 '굿닥터'에 대해 "대사가 어렵고 길지만 대본을 많이 보고 연구하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김도한은 내 것 같다. 내가 해야 할 것 같고 그래서 결정했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강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주상욱의 댄디한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는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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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