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30일 오전 tvN을 들러 'SNL코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한 방송관계자는 이날 OSEN에 "구체적인 회의라기보다는, 인사를 하기 위해 들른 것이다. 아직 구체적인 컴백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컴백을 위해 논의 중이긴 하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지난 5월 음주 운전 후 자숙이라는 황당한 사고를 치고 자숙해왔으나 내달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SNl코리아'는 그동안 유세윤을 연이어 언급하며 '돌아이'라고 놀리는 등 뜨거운 애정(?)을 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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