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서인국,'훈훈한 비주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30 15: 27

30일 오후 서울 SBS목동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소지섭과 서인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소지섭 분)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공효진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드라마 '주군과 태양'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내달 7일부터 방송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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