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측 “어깨수술, 겨울에 받는다..활동 문제 없어”

어깨 부상을 당해 우려를 샀던 배우 김수로가 올 겨울에 어깨 수술을 받는다.

김수로의 소속사 SM C&C의 한 관계자는 30일 오후 OSEN에 “김수로 씨가 올 겨울에 어깨 수술을 받는다”면서 “병원에서 여름보다 겨울이 수술 후 회복하는데 시간이 적게 걸린다고 겨울에 받는 것으로 권유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수로 씨가 재활을 열심히 받으셔서 수술을 받을 때까지 활동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김수로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촬영 중에 평소 좋지 않았던 어깨에 무리가 가면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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