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훈련 합류' 네이마르, 31일 비공식 데뷔전 치를 듯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7.30 16: 34

네이마르 다 실바가 FC바르셀로나 팀훈련에 본격 합류했다.
바르셀로나는 3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타타 마르티노 신임 감독이 첫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르티노 감독 부임 이후 첫 훈련이자 네이마르의 첫 훈련이기도 해 바르셀로나는 물론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5월 말 5천만 유로(약 730억 원)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네이마르는 컨페드레이션스컵 대회 출전과 그에 따른 휴가로 인해 프리시즌에 처음부터 합류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훈련에서 합류한 네이마르는 오는 31일 레치아 그단스크(폴란드)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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