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 강민호, 두산전 선발 라인업 제외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07.30 18: 05

롯데 자이언츠 주전 포수 강민호(28)가 팔꿈치 사구 여파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롯데는 30일 사직 두산전을 앞두고 포수로 8번 타자 용덕한을 기용했다. 강민호는 지난 28일 사직 SK전에서 왼 팔꿈치에 몸에 맞는 볼을 맞은 바 있다. 김시진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쉬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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