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 오늘(30일) 득남..“산모-아들 모두 건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7.30 18: 36

배우 쥬니가 아들을 출산, 엄마가 됐다.
쥬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OSEN에 “쥬니가 30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며 “자연분만으로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몸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우선 연기활동은 잠시 쉴 계획이다”고 전했다.

쥬니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약 1년 반 만남을 이어오다 2012년 12월 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쥬니는 2008년 데뷔 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아이리스’, ‘울랄라 부부’, 영화 ‘반창꼬’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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