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강윤구 상대로 시즌 6호포 작렬

한화 이글스 내야수 김태균(31)이 시즌 6호포를 쏘아올렸다.

김태균은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팀이 6-0으로 앞선 2회초 2사에서 강윤구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김태균은 1회 1타점 선제 적시타에 이어 홈런으로 타격감을 뽐냈다. 김태균의 시즌 6호포로 한화는 넥센에 7-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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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