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커, 날카로운 어프로치샷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7.31 10: 26

[OSEN=스포츠부] 크리스티 커가 브리티시 오픈 프로암 경기 중 17번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275만 달러)은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에서 열린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남녀 프로 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캘린더 그랜드슬램(한 시즌 4대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 시즌 3개의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한 박인비는 브리티시 오픈 혹은 에비앙 마스터스를 제패할 경우 금자탑을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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