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다비치, 스컬과 함께한 신곡 '비키니' 뮤직비디오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지난 29일 오후 공개된 신곡 '비키니' 티저는 화제를 모으며 유튜브 인기 동영상으로 유튜브 메인을 장식했고, 예정보다 하루 전날인 30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많은 네티즌들의 클릭을 집중시켰다.
'비키니' 티져와 뮤직비디오는 SNS, 블로그 등을 통해 삽시간에 화제를 모아 현재 3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해당 뮤직비디오에 비키니를 입고 출연한 여배우들 또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비키니' 뮤직비디오는 이해인 송은채, 최수은, 서퍼들이 출연했고 노래제목과 걸맞게 비키니를 입고 바다에서 보트와 서핑을 즐기며 탄탄한 각선미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몸매 대결을 펼친다.
티아라 '비키니'는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첫 도입부에 나오는 갈매기 소리와 신나는 멜로디, 스컬의 랩과 다비치, 티아라 멤버들의 보컬이 더해져 한번 들으면 바다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신나고 유쾌하고 발랄한 곡이다.
한편 티아라의 '비키니' 음원은 예정대로 오는 8월 1일 정오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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