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의 첫 남성 전속 모델로 발탁돼 오는 8월 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로이킴은 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친필 사인과 해당 브랜드 미니어쳐 제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당일 바닐라코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 중 선착순 10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로이킴은 깨끗한 피부와 훈훈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바닐라코 남성 라인에 완벽하게 어우러진다"고 로이킴의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로이킴은 다음달 4일 열리는 '슈퍼스타K 올스타 콘서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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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