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노진혁, 전유수 상대 시즌 2호포 작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7.31 20: 15

NC 다이노스 내야수 노진혁(24)이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노진혁은 3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전유수의 2구째 147km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2호.
NC는 노진혁의 홈런포를 앞세워 7회 현재 3-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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