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감독,'선취골은 날 기쁘게 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7.31 21: 14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후반 FC서울 아디의 선취골때 최용수 감독이 환호하고 있다.
6위 서울과 7위 제주의 맞대결이다. 서울(승점 29)과 제주(승점 28)의 승점차는 불과 1점으로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서울은 최근 3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분위기가 좋다. 반면 제주는 3경기에서 1무2패로 부진한 모습이다.

한편 두 팀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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