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배우 이병헌과 결혼을 앞둔 이민정이 특별주문한 웨딩드레스를 입을 예정이다.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오는 8월 결혼하는 이민정과 이병헌의 웨딩화보와 이민정이 웨딩드레스를 특별주문 한다는 내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웨딩업체 대표는 “이민정 씨가 웨딩드레스를 보러 다닐 때 M사, R사 브랜드의 드레스를 둘러봤다”며 “앤 해서웨이, 엠마 왓슨, 테일러 스위프트 등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구하기 힘들어 특별 주문으로 들여오는 드레스를 입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식장은 두 사람의 분위기에 맞게 웅장하고 화사하고 화려하게 꾸며질 거다”고 전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은 오는 8월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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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