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잘안보이지만 여친 이쁠 듯"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7.31 23: 33

[OSEN=이슈팀] 여자친구와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는 한 남성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와 드라이브'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랐다.
이 사진은 오토바이를 탄 한 남성이 신호에 걸려 서 있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오토바이 뒷 좌석에 섹시한 차림의 금발 바비인형이 다소곳하게 앉아 있기 때문이다. 다리를 벨트로 떨어지지 않게 해뒀다.

마치 여자친구와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으로 비쳐지기도 한다. 이 부분이 웃음 포인트다.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배경이 일본 같은데 참 대단한 사람이 많은 나라다",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태울 때 모습이나 내릴 때 모습이 더 웃길 것 같다",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이왕이면 좀더 큰 인형을 싣지",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여자친구가 잘 안보이지만 왠지 이쁠 거 같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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