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멤버별 여름 나기 비법 공개..'깜찍발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8.01 07: 58

걸그룹 스카프가 무더위에 대처하는 방법을 공개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스카프는 최근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SNS를 통해 폭염을 이기는 방법을 사진 형태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카프 멤버들은 각자만의 도구를 이용해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멤버 하나는 자신의 얼굴 크기의 두 배를 자랑하는 대형 부채를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는가하면, 페린은 조그마한 미니선풍기 앞에서 미동조차 하지 않는 모습으로 더위를 달래고 있다.

또 타샤는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으며 막내 제니는 자신의 4차원을 입증하듯 냉장고 앞에 앉아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제니 지금 냉장고 바람 쐬고 있는 건가요?! 역시 사차원!", "타샤 바람맞는거 샴푸 CF 보는 듯", "더위에도 힘내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스카프는 오는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첫 쇼케이스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알파코리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