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배우 오연서가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오연서는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가발썼지롱. 잘 어울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연서는 숏커트 가발을 쓰고 톰보이로 변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보이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오연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는 숏커트도 잘 어울리네", "쉬는 동안 더 예뻐진 것 같다", "숏커트도 사랑스럽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에 캐스팅돼 배우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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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